안산 공임 나라 이동점
몇 차례 공임 나라를 이용해 오고 있어요. 서비스센터에서 불만족하는 부분이 있어서 찾아보던 중 가장 적합하다는 생각에 이용하고 있지요. 오늘은 오전에 서둘러 안산 공임 나라 이동점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했어요.
앞전에는 온라인에서 오일을 구입해서 공임비만 지불했던 터라 59,000원 정도 지출되었는데 오늘은 공임 나라에 비취 된 제품을 구입하여 교환하니 79,000원이 들었네요. 물론 오일류에 따라 가격은 상이하니 참고만 해주세요. 8,000 km마다 교환하고 있어서 저렴한 제품을 선호하고 있어요. 시내주행이 많다고 하니 점도를 고려한 5W-30 제품을 추천해주셨네요. 그리고, 드레인 볼트의 와샤까지 교환해주셨네요. 다음번에는 볼트까지 새것으로 교환해야겠네요.
정비하시는 분들이 친절하시고 설명도 자세히 해주셨어요. 다음에는 워터펌프 포함한 외부 벨트 세트를 교환할 때라 예약하고 이곳에서 교환하려고 해요. 서비스센터보다는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고 생각해요.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이상 내 몸과 같이 늘 관리하고 정비하는 일은 소홀히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용이 발생한다는 것이 부담될 때도 있지만 적절한 서비스를 찾으신다면 공임 나라 한번 생각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재난지원금으로 결재되었네요. 재난지원금으로 타이어 교환 및 자동차 정비를 대대적으로 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