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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추수감사절 1분 말씀묵상

by #*h*# 2020. 10. 30.

2020년 추수감사절 1분 말씀묵상

누가복음 17장 11~19절

 

나병환자 열 명이 깨끗함을 받다

 

이번 주 추수감사절을 맞아

어린이설교를 준비하는데

열 명의 나병환자의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매년 감사절에 보여주던

애니메이션 영상이 같은 내용이라

쉽게 생각난 듯 합니다.

주일예배에 본문말씀을 읽고

영상을 보고 다시 본문을 읽으려 합니다.

말씀의 이야기가 시각으로 보여지고

다시 읽혀질 때 하나님의 뜻을

찾으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3가지 메세지를

전하며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10명의 나병환자는

어떻게 예수님을 만날 수 있었을까요?

 

간절함

 

열 명에게는 나병이라는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누군가 돕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는 문제였지요.

그들은 예수님의 소식을 듣고

병을 고치고자 하는 열망으로

죽임을 당할 수 있는 위험에서도

나아가게 됩니다.

간절함 그것은 예수님을 만나려는

이들에게 있어야합니다.

문제가 있어서

간절함이 생길수도 있지만

문제가 없어도 간절함으로

예수님께 나아간다면

더 지혜로운 사람될 것입니다.

말씀은 우리가 모든 것을

경험하고 시행착오를 거치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조용히 놓쳤던 주님과의 사랑

다시 시작합시다.

회복의 손길을 내미시는

주님 앞에 간절히 기도합시다.

 

둘째, 믿음으로 행동할 때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순종

 

10명의 나병환자는 예수님이

시키는대로 행동했습니다.

제사장에게 가서 몸을 보이라는

말씀이 기대와는 다른 것이였지만

들은 대로 순종했던 것입니다.

믿음은 나의 것은 내려놓고

주님의 뜻대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행동할 때 주님이 영광받으십니다.

날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바

그 뜻대로 살아가시길 기도합시다.

 

셋째, 감사로 주님께 나아간 자가

결국 구원을 받습니다.

 

감사

 

1명의 사마리아인은 치유받은 후

예수님께 돌아와 감사를 드립니다.

9명은 행방은 알 수 없으나

찾아온 사마리아인은 분명 예수님과

가까운 관계가 되었으리라 봅니다.

그 후에도 예수님을 찾아가기도 하고

예수님께서 그 지역을 지나실 때면

찾아가 뵙기도 했으리라 봅니다.

진정한 감사로 주님과

친한 사이가 된 사마리아인을

통해 우리도 날마다

주님을 가까이 하는지 돌아봅시다.

절기에 드리는 감사를 넘어

날마다 나와 교제하길 원하신 주님

그 분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시다.

감사는 드리는 것 이상의

영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 여정을

끝까지 달려가도록

우리를 보호하는 힘이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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