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5단계 공부방

코로나 2.5단계 공부방

 

코로나 2.5단계는 지금까지는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부산, 거제, 동해입니다. 2.5단계로 집합 금지와 집합 제한으로 영업에 손실이 크리라 봅니다.

 

내달 11일부터 재난지원금이 집합 금지업소는 300만 원, 제한업소는 200만 원, 일반업소는 100만 원으로 지급된다고 하니 조금 이남아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2차 때와 같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간편하게 받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이미 폐업한 경우도 일정액이 지급된다고 하니 신청기간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학원이나 교습소도 제한을 받고 있으나 개인과외교습자로 분류된 공부방은 이번 2.5단계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방역과 출입자 명부를 철저히 한다면 운영이 가능합니다. 이는 교육지청에 연락하여 확인하였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아야 합니다.

 

3단계로 상향할 경우를 대비하여 줌을 이용한 비대면 수업환경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안내문도 미리 작성하여 발송 준비를 해두시는 지혜가 필요하리라 봅니다. 안내장은 미리 캔버스를 이용하면 세련된 디자인을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려는 노력이 범사회적으로 필요한 시기입니다. 예전처럼 좋아지리라는 낙관보다는 최악의 경우를 고려하여 대비하는 삶의 자세가 모두에게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짐을 사회가 함께 나눌 수 있는 정책과 더불어 시민의식을 발휘하여 추운 겨울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