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닌슐라 쿠터, 핑크 벨리 사이드 넥, 웨스턴 페인티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페닌슐라 쿠터를 한 마리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찾다 보니 많은 업체 중에서 저렴하면서도 친철한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페닌슐라 쿠터는 주로 플로리다 반도에서 발견되고 최대 등딱지 길이는 40센티미터가 된다고 합니다. 반수생 동물이라 호수나 습지, 초원 등에 주로 서식하는 페닌슐라 쿠터는 주둥이는 조금 앞으로 나와있습니다. 한 마리라 외로워 보여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 마리를 더 분양해야 할 듯싶습니다. 조만간 녀석의 집을 꾸며주고 잘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 페닌슐라 쿠터에 이어 핑크 벨리 사이드 넥과 웨스턴 페인티드도 꼭 한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여러 녀석을 키워서 분양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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