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몰 제이슨딜 올웨이즈 입점하기

 

[선물세트] 제주 은갈치, 옥돔, 민어, 고등어

 

온라인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판매가 가능한데 그중에 하나가 폐쇄몰입니다. 오픈마켓과는 달리 담당 MD가 있어서 업무시스템이 다소 다르기는 하지만 상당수의 고객이 이미 확보된 곳도 많아 판매처로 많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이용하여 가성비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 곳입니다.

 

 

제이슨 딜의 경우 입점하게 되면 관련 필요서류를 첨부하고 계약서를 온라인으로 작성하게 됩니다. 판매방식은 정해진 공급가를 정하면 담당자가 가격을 조정하여 판매를 일으키는 방식입니다. 행사가 있는 경우 제안할 것을 메일로 안내를 받게 되는데 이럴 경우 기존의 가격보다 다소 낮은 공급가를 원하기에 최대한 맞춰서 행사를 원활하게 돕는 것이 서로 윈윈 하는 것이라 봅니다. 결국 담당 MD와의 관계가 중요하기에 함께 한다는 것을 제안서에 표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기적인 판매보다는 장기적인 판매전략을 세워야 하는 곳이 폐쇄몰에서의 판매방식이라 봅니다.

 

올웨이즈의 경우 입점절차가 간소하고 상품등록도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판매방식은 개인구매 가격보다 팀 구매 가격을 저렴하게 하여 판매를 일으킵니다. 판매수수료는 3.5%로 낮은 대신에 판매가에서 낮은 가격임을 제시할 수 있는 합리적인 판매가 설정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소비자는 오픈마켓보다 저렴하다는 인식이 있어야 지속적으로 폐쇄몰을 이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상품은 배송비가 포함되어 책정해야 하며, 고객의 문의와 환불 등 CS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올웨이즈에서 판매하는 만큼 정해진 규정을 잘 지켜 이곳을 찾는 소비자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기는 것 또한 입점한 업체의 몫이라 봅니다.

 

오픈마켓으로 시장을 한정하기보다 다양한 판매처를 넓혀가는 것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제품에 맞는 곳이 있다면 적절한 시기에 선택과 집중을 하면서 매출을 높여가야 할 것입니다. 다양한 폐쇄몰이 있지만 한 번의 판매로 끝나는 것이 아니기에 지속적으로 상생할 수 있도록 셀러로서의 기본을 지켜가야 할 것이라 봅니다. 판매의 시작은 신뢰라고 봅니다. 공급사와의 신뢰, 마켓과의 신뢰 그리고 소비자와의 신뢰 처음과 끝이 한결같도록 하루하루 신뢰를 지켜가시길 바랍니다.